한국 싱어송라이터 릴레이 페스티발 ‘명가의 품격’ 네 번째 공연, 추가열의 무대가 29일 학동역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성공리에 끝났다.
150석 극장을 가득 매운 팬들은 추가열의 기타와 기타 서창원, 퍼커션 김정균과의 환상적인 연주 호흡으로 추가열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추가열은 처음 데뷔할 때 에스엠 이수만 사장으로부터 음반 백만 장 가수라고 칭찬받았던 얘기, 처음 팬클럽 모임을 했던 얘기 등 많은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풀어 놓으며 소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추가열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나의 인생>, <일어나> 등 1시간 50분의 공연을 포크에서 성인가요까지 리드미컬하게 이끌어가는 명품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중에는 <영원한 나의 사랑>의 가수 김희진이 무대에 올라 <One Summer Night>을 추가열과 듀엣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프닝 공연은 김형근, 배규형으로 이루어진 2인조 듀오 규형근이 <그대가 되고 파요>를 감미로운 미성의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한편 세계적인 악기의 명가(名家) (재)삼익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과 한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를 대표하는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회장 신현대)가 주최하여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한국 싱어송라이터 페스티발 ‘명가의 품격’은 앞으로 7월 6일 양하영, 7월 13일 소리새, 7월 20일 하남석, 7월 27일 신현대의 품격 있는 명품콘서트가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