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명가의 품격’ 첫 번째 공연 성황리에 마쳐

이어지는 이치현, 백영규, 추가열, 양하영, 소리새, 하남석, 신현대 릴레이 단독 공연 기대감 충만

한국 싱어송라이터 페스티발 ‘명가의 품격’ 첫 공연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목경의 공연은 블루스의 거장답게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본 공연에 앞서 오프닝 게스트 무대로 윤성과 유애포의 조인트 공연이 열렸다. 이전부터 ‘음:싸’(음악으로 싸운다) 공연을 같이 하며 호흡을 맞춘 터라 관객들의 자연스런 호응을 유도하며 본인들의 노래와 고 김광석의 <거리에서> 등 즐거운 액션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윤성은 ‘명가의 품격’ 공연을 주최한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경기북부지부장이기도 해서 공연을 시작하며 금번 공연의 취지와 공연장과 관객들에게 대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15분 남짓 오프닝 무대가 끝나고 김목경 본 공연이 시작되었다. <눈물>, <Play the blues>, <멈추지 말아요>, <빗속의 여인>, <대니 보이>, <산을 돌아>, <마지막 1마일> 등 관객들은 김목경의 블루스 기타 연주와 노래들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어느60대 노부부이야기>를 끝으로 1시간 50분 간의 김목경, ‘명가의 품격’ 첫 공연은 모두 끝났다.

김목경의 공연이면 어디든 찾아 간다는 어느 열성팬은 “여기는 처음 와봤지만 강남 한복판에 이런 좋은 공연장이 있는 줄 몰랐고 제가 좋아하는 김목경의 공연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명가의 품격’ 다음 주 이치현 공연도 꼭 챙겨 보겠다” 고 감상을 말한다.

공연장을 나서는 관객들의 흐믓한 표정에서 앞으로 이치현, 백영규, 추가열, 양하영 소리새, 하남석, 신현대로 이어지는 무대도 성공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