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치현이 BTN라디오 <이동은의 라라랜드> 녹음방송에 출연해 데뷔 40주년을 맞는 소감과 음악 이야기,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치현은 미술을 공부했지만 고등학교에 입학 후 멋진 모습에 반해 밴드에 들어간 계기로 가수가 되었고, 이후 같은 소속사의 이은하씨 음반인 ‘봄비’, ‘아리송해’ 등 코러스를 맡으며 데뷔를 준비하던 중 세계가요제를 계기로 본격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라틴풍의 리듬을 좋아한다는 이치현은 미국의 라틴록그룹 ‘산타나’를 멘토로 삼아오며 절제되고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한음 한음에 뜻이 있는 음악을 꿈꾼다고 말했다.

데뷔 초를 회상하며 “한때 내성적인 성격 탓에 관객 앞에서 노래한다는 무대공포증까지 겪으며 공연 두 달 전부터 잠이 오지 않았다”, 공연에서 한 곡이 끝날 때마다 “감사합니다 이 추운 날씨에 와주셔서”라는 말만 수 없이 반복했다”는 말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페니쉬 감성으로 만들어낸 14집 앨범으로 활동중인 가수 이치현은 앞으로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에 대한 매력을 갖게 됐다며 “세월을 함께 느끼는 팬들과 더욱 자주 만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동은의 라라랜드 – 이치현 특별초대석은 4월 27일(금) 낮 12시에 방송되며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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